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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센토마의밤 블로그에 글을 발행합니다

 

안녕하세요. 센토마의밤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센토마의밤 블로그에 글을 발행하는 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는 나름 최적화가 되었지만 태생적으로 다음에 노출이 되지 않는 것이 늘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흐른 후 갑자기 네이버 노출이 적어졌고 이후 몇 달에 걸쳐서 블로그 글을 다른 곳에 옮기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사가 끝나는 시점이 되면 블로그 폐쇄를 하려고 했는데 일이 생각대로 되질 않네요.

 

 

자세한 이야기를 쓰지 못하지만 어쨌든 결론은 예정된 블로그 폐쇄를 진행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아직 정확한 계획 수립이 되질 않아서 현시점에서 이곳을 어떤 용도로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계속 사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도대체 이곳을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 저도 궁금하네요.

 

최근 들어 제게 여러 변화가 있었습니다. 작년까지 열심히 해서 공적인 자리에서 인정까지 받았던 일을 올해는 거의 하지 않게 되었고 또 어떤 일은 1년이 넘게 하지 않았는데 올해부터는 또 열심히 해야 하는 등 삶의 변화가 심한 2021년입니다. 하지만 그 변화가 싫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싫든 좋든 항상 변화를 맞이해야 되고 적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변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끝으로 정확한 계획이 나올 때까지 몇 개의 글을 이곳에 올리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생각나는 대로 주저리주저리 떠드는 글은 가끔씩 올릴 것 같습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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